해마다 11월말이나 12월이 되면 동생 가족들을 초대해 파티를 여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행복 하지만 조카들에게 선물을 주고 조카들이 그 선물을 풀어 보며 기뻐 하는 걸 보면 내가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 선물 증정식은 빼놓을 수 없는 집안의 중요한행사가 되었답니다.
역시나 올해도 무슨 선물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되고 싶고 심지어 변신도 가능한 장난감이라 고민 하지 않고 준비했는데 조카의 물개 박수에 이모사람은 더 더 행복 했다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