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향수를 좋아해서 여름 빼고 삼계절에 늘 향수 뿌리는데 10년 넘게 쓰던걸 두고 새롭게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큰 맘먹고 바꿨습니다~
페로몬 향수라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짝지가 바로 알아차리고선 착붙모드입니다^^
은은한 플로랄향에 세련된 느낌마저 들어서 개인적으로도 최애템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