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
    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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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구입동기는 향도 향이지만 메종마르지엘라만의 세련됨이 뭍어나오는 향수 케이스 때문이었는데요. 

    분사되는 입구도 그렇고 뚜껑이 없는 것조차 맘에 들었어요

    바쁜 아침에 뚜껑열고 그냥 나가는 일이 많았기에ㅋㅋㅋ

    뚜껑 있는것보다 더 공기 차단을 잘 하지 않았을까? 하는 무한 신뢰가 있었지요.


    저는 매일 아침 향수를 뿌려요 

    향기도 옷이라고 생각하기에 꼭 체크하는 편인데요. 그날의 날씨나 분위기 그리고 모이는 장소에 따라 다르게 뿌려요. 

    레플리카 위스파 인 더 라이브러리는요  자기전에도 뿌려요 이 편안함~

    우디계열 향수를 좋아하신다면 아마 만족하실거에요. 

    샌달우드향이 베이스라 따뜻한 계열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진하지 않아요. 가벼우면서 포근합니다. 


    제게는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 향이라 추천합니다.




  2. 작성자
    최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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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퍼퓸을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이 좋더라구요~ 외출시에 모르는 사람에게 뭔지 모르게 취향저격향이나서 염치불구하고 물어봤는데 메종마르지엘라더구라구여~ 바로 검색해서 구매하구 배송되기를 기달리구 있어요~ 넘 기대되요ㅋㅋㅋ
  3. 작성자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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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향이 느껴지는 도서관의 공기] 

    <기억 속, 다양한 순간의 시간과 장소를 담아낸 향수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과 속삭이는 소리가 맴도는 엔틱한 도서관에서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을 담은 향.>


    저 글에 향이 담겨 있듯이 2000년대 초반쯤 구/시립 도서관 방문 하신 분들은 느끼실 거에요. 

    오래된 도서관 만의 특유의 향. 오래된 책과 원목의 책장이 만들어 내는 추억의 향.

    우디향으로 친근하며 부드러운 향이라 손이 잘 가는 향수에요.

    분사구도 뚜껑이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요. 

    뚜껑이 없어 휴대가 불편할까? 생각했지만,가방에 갖고 다닐때도 새거나 흐르지 않아요.

    향수병의 디자인도 메종마르지엘라의 특유의 감성이 있어 가방에 하나 있으면 가방 열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특히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 날씨와 찰떡인 향수에요.

    가을에 새로운 향수를 찾으려고 하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립니다.

  4. 작성자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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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향이 완전 제취향이에요.너무 은은하고 잔향이 종일 가는듯..남여공용으로 쓰기도 좋고..청소년들 땀냄새 고민에 옷에 살짝씩 뿌려주면 다들좋다고 하네요.이제 향수 이것만 쓰게생겼네요.많이 파세요~~^^
  5. 작성자
    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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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를 오랜만에 구매했는데 상쾌한향이라 맘에드네요. 무겁지않아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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