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밋밋해서 주문해봤는데 깔끔하니 포인트가 되서 가격대비 잘 산 것 같네요

이번에 집을 올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직 벽에 뭘 단게 없어서.... 허전한 상태였어요~

거기다 집이 100프로 황토집&홍송집에서 리모델링을 한거라...

천장부분은 그대로 나무가 남아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벽에 걸 어울릴만한 액자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눈에 딱 들어와버린 요놈!!!
소재가 원목인데 꽃잎의 라운딩이나 꽃의 수술 부분까지 너무 섬세하게 표현되어져 있어서 보고있으면 그냥 계속 쳐다보게 되네요-ㅋㅋㅋ
오래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구매를 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대만족합니다~
 

저희집 복도가 꽤 긴편이라 인테리어가 될 것을 찾다가 루미아 벽장식을 구매하게 됐어요~ 벽이 다소 휑한 느낌이 있었는데 두 액자를 걸어두니 벽지의 흠도 자연스레 가려지고 컬러감이 있는 액자가 아니여서 집 분위기를 크게 헤치지않으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것같아요ㅎㅎ

직장때문에 아기랑 같이 시댁에 얹혀살다가 드뎌 분가를 해 장만한 집에 카페처럼 모던하고 세련되게 꾸미고 싶어서 뜻어보니 전체적으로 모던함이 북유럽풍처럼 느껴져서 집에있는 엔틱스런 소품을 이용 하면 더욱더 해외에 여행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입구 복도벽에 손님 맞이용으로 장식했는데 나뭇잎 모양의 철제 벽장식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인테리어포인트 소재로 쓰기에 좋아요!! 집들이용 선물로 해도 완전 센스가 돋보여서 지인 들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을듯ㅋ 신랑이 없어서 그냥 올려두지 않아도 무게가 가벼워서 꼭꼬핀로 간단하게 설치할수 있는데 대리석벽 쪽엔 접착식 고리로 설치가능하겠더라구요ㅎ 전 딱딱할까바 두액자의 높낮이를 다르게 했는데 훨쒼 감각적인 카페분위기가 느껴져요~~:) 현관중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액자가.. 저마다 포토죤이라 서로 달려드는 모습들이 너무 귀여운 ☆⌒(＞。≪) 이것만 산게 좀 후회되서 아이 공부방에 걸어주면 카페감성 그대로 살려줘서 더 구매해야겠어요~~~♥️

인테리어 문외한이라 관심 없이 살았는데 유독 벽장식이 눈에 띄길래 샀습니당!! 결론은 대만족이에요!! 벽장식 하나 샀다고 거실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당!!! 강추!!!!